박준화(사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광군협의회장이 18기에 이어 19기에도 민주평통을 이끈다.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광군협의회)가 임기에 돌입했다. 지난 1일부터 새롭게 출범한 19기 민주평통 영광군협의회는 최근 자문위원 구성을 마치고 지역주민에게 더욱 다가가는 민주평통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평화통일 디딤돌 사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박준화 협의회장은 “민주평통은 국민의 염원을 담아 국민운동의 중심체로서 국가적 가치를 높여 나가는 것으로 이해한다”며 “앞으로 영광군민 통합과 평화통일을 위해 최선에 노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19기 민주평통 영광군협의회 출범식은 오는 20일 오전 11시 영광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평화의 씨앗 번영의 꽃이 되다’는 슬로건으로 회장 취임식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