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게이트볼협회(회장 김영선)는 오는 28일 홍농한마음공원에서 전남 39개 팀 등의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2019 천년의 빛 영광 게이트볼대회를 연다.

영광군체육회(상임부회장 조광섭)가 주최하고, 영광군게이트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8개 코트에서 코트별 6개 팀을 3개 팀씩 2개조 A파트와 B파트로 나눠 리그전 예선을 통해 각 파트별 대표 16개 팀이 결승 토너먼트 전을 벌인다.

영광군게이트협회 김영선 회장은 모든 선수들이 각 고장의 명예를 걸고 경기에 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대회가 아주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앞으로 게이트볼이 국민스포츠로 자리 잡아 많은 사람들이 게이트볼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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