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달 30일 제18호 태풍미탁북상에 따라 전남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하고 김준성 영광군수 주재로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사전 점검 회의를 실시 후 현장 점검 활동에 나섰다. 태풍 미탁이 농작물 수확기인 2일부터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몰고 올 것으로 예상해 마을 주민과 이장을 찾아 태풍 북상 전에 벼, 과수 등을 수확할 것을 독려했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