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향우축구회, ‘2019 (주)필룩스배 축구대회’ 폐막

재경영광군향우회축구회가 2019 시즌 마지막 추국대회를 통해 유종의 미를 거두고 내년 대회를 기약했다.

지난 13일 서울 온수동 럭비구장에서 열린 ‘2019 ()필룩스배 축구대회11개 읍면에서 참가한 9개 팀이 올해 대회를 마무리하는 최종전을 치렀다.

이날 경기는 재경영광군향우회(회장 김창균)가 주최하고 축구회(회장 박래언)가 주관한 가운데 염산FC가 우승을, 법성굴비골축구단이 준우승을, 군서FC3위를 차지했다.

군남FC와 불갑FC에게는 페어플레이상이 돌아갔다.

한편 재경영광군향우회축구회(회장 박래언)와 굿닥터병원(병원장 김종철 법성출신)은 축구회원과 가족들에게 의료비 감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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