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면어머니봉사대(회장 정병순)는 대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1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법성면 시가지 일원과 숲쟁이공원, 꽃동산 등 도심 관광지에서 정화활동을 했다.

법성면은 지역 특성상 도심 내 생활공간과 관광지가 함께 어우러져 있어 늘 깨끗한 생활환경과 쾌적한 관광지 조성이 필요한 곳으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고장 가꾸기에 지역 자원봉사단체인 법성면 어머니봉사대가 정기적 활동을 약속하고 자연정화 봉사활동에 앞장서 주었다.

법성면어머니봉사대 정병순 회장은 정기적 정화활동으로 깨끗한 시가지와 아름다운 관광지 조성에 기여하고 싶다회원들과 합심하여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효순 법성면장은 깨끗한 법성면 조성을 위해 정화활동을 펼쳐주신 어머니봉사대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방문객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풍요롭고 아름다운 법성면 만들기에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