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여가문화 기회 제공으로 지역 공동체 구현에 기여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욱)는 최근 사단법인 영광예술위원회 여성회원과 지역 여성 30여 명을 초청해 함평군 자기바라기체험장(대표 조경의)에서 ‘2040 지역 여성과 함께하는 도자기·다도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문화체험을 통한 지역 여성들의 건전한 여가생활 영위와 예술적 소양 함양을 위해 시행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사진, 가죽공예, 그림 등 영광군 14개 문화예술분야 교류 및 협력 기구인 영광예술위원회 소속 20~40대 여성회원과 지역 여성들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다도와 도자기 만들기를 체험했다. 다도시간에는 차의 종류, 차 끓이는 법과 마시는 법, 도구 등에 대한 설명과 다례를 배웠으며, 차 시음과 밀크티 만들기를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 진행한 도자기 체험시간에는 주부들이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샐러드 볼(속이 깊게 움푹 파인 접시)을 만들어 힐링과 함께 가족 건강을 다시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지역 여성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소통을 강화하고 건강한 지역 공동체 구현에 앞장섬으로써 기업 본연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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