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 제5회 정기연주회 통해 ‘감동재현’

영광군청소년오케스트라는 지난 123회 과천전국청소년오케스트라 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참가단 1차 동영상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권 획득하였으며 최종 본선은 초등부 5개 팀, 청소년(일반)4개 팀 총 9개 팀이 겨루었다.

본선에서 영광군청소년오케스트라는 청소년(일반)부에서 은상 수상을 거머쥐었다.

2014년 창단된 영광군청소년오케스트라는 심상욱 상임지휘자를 비롯해 강사 5명과 관내 청소년단원 39명으로 구성됐으며 최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인증심사 통과 및 처음 참가한 전국대회에서 수상하여 겹경사의 기쁨을 안았다.

군 관계자는 군민과 함께하고 영광군을 대표하는 청소년오케스트라로 발돋움하기 위해 봉사연주회를 비롯한 다양한 연주회를 가질 계획이다오는 1116일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하니 많은 관람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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