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지난달 23일 불갑산에서 직원 상호 간 소통·화합 등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소방가족 한마음 경진대회를 열었다.
83명의 직원이 참가한 이번 경진대회는 숲 체험을 통해 심리안정을 도모하고, 직원들의 소통·화합으로 활력이 넘치고 출근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여 재난 현장에 필요한 기초 체력증진과 건전한 정신함양을 위해 추진됐다.
또한 전 직원이 함께하는 청렴다짐과 환경정화활동을 함께 하며 소방공무원 본연의 자세도 잊지 않았다.

박상래 영광소방서장은 이번 화합행사를 통해 직원들 상호 간 결속력과 동료애 강화로 업무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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