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무용인들이 보고 배울 수 있는 본을 보여주었다”

영광읍주민자치센터의 춤사랑이 전국무용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영광읍주민자치센터(위원장 김용식)에 따르면 59회 목포예술제 전국무용경연대회에서 초, , 고 대학부, 일반부 등 총 120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 사회무용, 재즈, 힙합, 벨리댄스, 댄스스포츠, 라인댄스, 방송밴드)에서 영광읍주민자치센터의 춤사랑이 한국무용 창작실버부에서 일반부 전체대상인 전남도지상을 차지했다.

대회 관계자는 심사평을 통해 많은 노력의 모습과 표현력이 뛰어나고, 동작의 일체성과 춤을 즐기는 모습이 동작에서 느낄 수 있었다젊은 무용인들이 보고 배울 수 있는 본을 보여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작품구성에 있어서도 연령에 맞게 난이도와 음악의 구성이 좋았다고 평을 했다.

영광읍주민자치센터 김용식 위원장은 우리 춤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 생각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