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전남학교예술교육 페스티벌’ 참가

홍농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건재함을 드러냈다.

홍농초등학교(교장 류혜경)에 따르면 지난 달 29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여수 예울마루에서 펼쳐진 ‘2019 전남학교예술교육 페스티벌에 참가한 가운데 예술적 끼를 발산했다.

이번 전남학교예술교육 페스티벌은 전라남도의 중등부와 초등부 오케스트라는 물론 합창, 댄스,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가 함께 경연에 참여하여 학생 등 1천여 명 이상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남학교예술교육 페스티벌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의 예술교육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대회다.

홍농초 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올해로 제7회 정기연주회를 준비하는 실력과 열정을 겸비했다. 특히 영광교육지원청과 한빛원전의 세심한 배려와 아낌없는 지원으로 지난 해 ‘2018 대한민국청소년동아리경진대회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홍농초 류혜경 교장은 남다른 열정으로 지도해 주신 오케스트라 강사와 학교 교사들의 노력에 감사한다면서 천년의 빛 영광을 빛내준 학생들과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학부모들께도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명문학교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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