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주) 한빛2사업소(소장 강철주)는 지난 8일 영광군시각장애인 복지기관인 영광수화통역센터의 건물 이전소식을 듣고 방문하여 이전물품 정리정돈, 청결도 작업 및 물품 후원을 시행했다.

오랫동안 정리되지 않은 물품들을 힘을 모아 정리하여 이전문품 정리에 힘을 모았다. 또한 건물 이전 후 필요한 청소기 및 업무용 전화기를 지원하여 영광군 시각장애인 복지를 도왔다.

강철주 소장은 앞으로도 영광군의 복지기관 및 소외된 가정들을 적극적으로 조사하여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을 다방면으로 지원하여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