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의원, 연한가지공동체 인문학 강연 진행

이개호 국회의원과 김준성 영광군수 등이 젊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가는 연한가지공동체를 찾았다.

연한가지공동체를 찾은 이 의원은 청년들과 아동들이 모인 교육장에서 인문학 강연을 통해 본인의 과거를 돌아보면서 젊은 시절 열심히 공부하고, 좋은 친구를 만들며, 어른들의 가르침에 순종하는 이들이 되라면서 뜻깊은 젊은 시간들을 채워낼 것을 요구했다.

이날 인문학 강의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어촌희망재단의 지원을 받아 연한가지공동체가 시행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전국에서 가장 젊은 마을을 만들려고 노력중인 연한가지공동체의 젊은청년들과 마을주민 등 30여명과 이 의원, 김 군수와 영광군의원 등이 함께 참석하여 1년동안 마을공동체에서 진행해온 갖가지의 공예와 생태, 독서 등의 활동관련 전시품 들을 돌아보고 인문학 강연의 신간을 진행, 이어 오찬을 나누었다.

특히 오찬을 나누면서 이 의원을 비롯한 영광의 정치 관계자들은 농촌미래설계의 주역은 아동들인 것을 역설하고, ‘젊은 마을 만드는데 서로 노력해달라부탁하고 서로 협력해 갈 것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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