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자람터 오늘영광진로체험지원센터(대표 김동규)가 지난 15100(162cm×130cm) 크기 작품 1점을 기증했다.

이번 작품 기증은 영광군 관내 청소년 410명이 참여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2019청소년프로그램공모사업 'Design of social impact'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영광군 청소년들이 꿈이라는 주제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끼를 발산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 희망찬 미래를 그리고자 했다.

자신의 꿈을 2D·3D 설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구체화하고, 3D 프린터와 레이저 조각기를 이용하여 작품화했다.

김동규 대표는 이 작품은 영광군에 기증되어 영광군청소년문화센터에 전시될 예정이며 이를 보는 모든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으로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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