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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이지만 모으면 소중한 자원 된다”
영농페기물(폐비닐) 집중 수거 기간 운영… 오는 12월 20일까지
2019년 12월 02일 (월) 11:11:03 영광신문 press@ygnews.co.kr

영광군은 영농폐자원의 재활용 촉진과 깨끗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경작지 등에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 매립되고 있는 폐비닐에 대해 오는 1220일까지 집중 수거 기간을 지정 운영한다.

농가와 마을 영농활동에서 발생한 폐비닐은 마을 공동집하장 또는 차량진입이 용이한 수집 장소에 모아 해당 읍면사무소 또는 한국환경공단에 연락하면 운반 처리된다.

이렇게 수거된 폐비닐은 품질에 따라 A ~ D등급으로 분류되며 군은 농민과 부녀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등급별로 kg90~130원까지 수거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다.

군은 올해 10월까지 영농폐기물 870톤을 수거했으며 약 16천만 원의 수거장려금을 지급했으며 이번 집중 수거 기간의 추진을 위해 수거장려금 5천만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또한 영농폐기물(폐비닐)의 집중수거를 위해 군청 홈페이지, 이장회의, 반상회보 및 현수막 게첨 등 다양한 방법의 홍보를 통해 부녀회와 영농단체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영농폐기물은 방치하면 폐기물이지만 모으면 소중한 자원이 된다이번 기회를 통해 영농폐기물 소각을 근절하고 야산 곳곳에 숨겨진 폐비닐의 수거를 통해 깨끗한 농촌생활환경이 조성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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