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종합병원(이사장 조용호)은 지난 달 30일 종합병원 야외 행사장에서 장애인협회와 함께 2019년 사랑 나눔 김장행사를 열어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종합병원 임직원 20명과 장애인 협회 관계자 20명 총 4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코끝이 시리는 찬바람 속에서도 웃음을 꽃을 피우며 500kg 분량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또한 지난 1126일에는 군서면 보라리 이모씨 가정에서 도배, 장판 교체 및 주거환경개선활동과 마을 어르신 대상으로 염색 등 네일 케어를 통해 겨울철 지역민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지역민들을 위한 작은 보답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조용호 이사장은 임직원들이 항상 앞장서서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행사에 참여하고 있어서 더욱 의미 있고,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로 한걸음 더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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