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지난 24일 전남도청에서 진행된 2019 전라남도 인구정책 종합평가에서 전남 22개 시군 중 1위로 최우수상수상과 함께 상사업비 3천만 원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남도의 인구정책 종합평가로써 자체 신규 시책 추진 발굴, 공모사업 참여 및 선정, 인구정책 전담부서 구축, 순이동 증감률,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 및 인구교육 실시 등 총 8개 항목에 대한 정량·정성평가를 실시했다.

이로써 군은 전남도의 저출산 극복일자리창출’ ‘인구정책평가에서 3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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