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하는 동문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재경홍농중총동문회(회장 성양호) 지난 22일 신촌 케이터틀에서 김창균 재경향우회장, 박경화 전 향우회장, 박래언 축구회장, 이영민 산악회장, 정면화 여성회장, 강경덕 청년회장, 이영술 영광초 회장, 박택수 이종빈 김복수 주용순 최병도 주유천 김병길 성장수 김영덕 고문, 하기억 영광군의원, 백성호 총동문회장, 김영관 홍농읍 번영회장, 박춘구 이진영 장용섭 최석출 전 동문회장을 비롯해 회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행사를 가졌다.

이용선 사무국장 사회로 성원보고, 회기입장, 개회선언, 국민의례 순으로 행사를 시작했다.

성양호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1971년 개교해서 약 9천명 졸업생을 배출한 우리 모교는 사회 각 분야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의를 나누고 사랑을 함께 했다제 임기동안 헌신적으로 도와주신 집행부 여러분과 회원님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순곤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부족한 제가 중책을 맡게 되어 걱정이 앞선다면서 선배님들께서 이룬 업적을 계승하고 발전하겠으며, 소통하는 동문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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