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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김치 담기’로 마을 공동체가 하나가 되다
2020년 01월 06일 (월) 09:55:18 영광신문 press@ygnews.co.kr
   

백수서초등학교(교장 김금옥)는 최근 1년 동안 텃밭에서 기른 배추와 무를 수확하여 사랑의 김치 담기체험을 했다.

처음으로 시작된 이번 김장하는 날에는 전통 식문화를 계승하고 마을공동체와 구성원 간의 협력하는 문화를 조성하여 마음을 담아 지역 사회 어르신들께 김장 김치를 전달하는 데 의의가 있다.
배추와 무를 수확하여 하여 교직원의 도움을 받아 다듬기, 절이기, 배추 씻기, 물빼기를 하여 우리 친구들과 김치 버무리기 등을 했다. 김장이 끝난 후에는 자신이 버무린 김치는 가정으로 가지고 갈 수 있도록 했고, 학생회장단이 백수읍 경로당 3군데에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하였다. 또 학교 앞 상가 주민들에게도 교장선생님과 교직원이 김장김치를 한 접시씩 가득 담아 전달하니 옛 마을의 정취도 느끼게 됐다.

체험이 끝난 후 학생들은 집에서 어른들만 하시던 김장을 내 손으로 해보니 김치가 더 맛있을 것 같다”, “직접 만든 김치를 동네 경로당에 가져다 드리니 마음이 따뜻해졌다”, “직접 키운 채소들을 이용하여 김장을 하니 신선한 음식을 먹는 기분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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