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찻집 운영, 희망나눔캠페인 성금 400만원 기탁

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회장 김희환)는 일일찻집을 운영하여 마련한 수익금 400만 원을 희망 2020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영광군에 기탁했다.

이는 지난 12일 바르게살기운동 주관으로 희망 2020나눔 캠페인동참을 위한 일일찻집을 운영하여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성금으로 기탁한 것으로 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는 2000년부터 매년 일일찻집을 운영하여 성금을 마련·기탁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기부금액이 10년간 약 3900만 원에 달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가는 국민정신운동을 선도하는 단체로 우리지역에서 기초질서, 법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 실시, 안전문화 확산 운동 등을 실시하고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에 대한 봉사활동으로 이웃과 지역사랑을 실천하여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김희환 영광군협의회장은 뜨거운 차로 몸을 녹이고 지역민들의 참여로 마련한 성금으로 희망 나눔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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