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영광군협의회(회장 박준화)는 구랍 24일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의장표창 전수식에서 이옥성 부회장이 민주평통 의장(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옥성 부회장는 2011년부터 민주평통 자문위원에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 내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및 통일기반 조성과 협의회 회의 및 행사에 성실하게 참여한 공을 인정받아 민주평통 의장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게 됐다.
이옥성 부회장는 영광군재향군인회 회장, 영광경찰서발전위원회 위원장등을 맡아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베푸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민주평통은 매년 지역 통일공감대 확산과 민주평통발전에 공을 세운 자문위원을 추천하여 민주평통 의장상을 수여하고 지역 내 통일운동 중심체로서 역할을 다해 오고 있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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