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균/ 재경영광군향우회장

“따뜻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영광군민 여러분! 그리고 재경향우 여러분!

2019년 기해년을 보내고 희망찬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재경영광군향우회에 보내주신 크나큰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985년에 창립된 재경영광군향우회는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하는 향우회’라는 슬로건 아래 회장단과 사무처,산악회,여성회,청년회,축구회,골프회 5개 산하단체와 11개 읍면 향우회,동문회의 조직이 구성되어 친목과 화합을 바탕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세계가 하나되는 글로벌시대입니다. 고향 영광과 수도권은 일일 생활권으로 이어지고, 무안군과 영광군은 칠산대교로 이어지는등 우리는 연결과 소통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재경영광군향우회는 고향에 계시는 군민 여러분과 고향을 떠나 수도권에 거주하는 재경 향우들 사이에서 인정을 나누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가교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영광 천여년의 역사에서 지금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영광인들이 꽃을 피우고 있는 시대는 없었습니다. 찬란한 영광의 시대가 도래할 수 있도록 미약하나마 더욱 열심히 헌신하겠습니다.

새해 소망하는 모든 일 이루시고 가정마다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조강봉/재광향우회장

“모든 축복은 영광군민의 행복이며 자랑입니다”

2020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9년 우리 고향 영광은 참으로 의미있는 한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영광군민의 행복을 책임지고 있는 영광군에서는 군수님 이하 관계자분들께서 군민을 위해 혼신의 힘을 발휘한 결과 영광 모싯잎송편이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 선정되었고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가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대마산단의 e-모빌리티 엑스포가 착한브랜드 대상에 선정되는 등 우리 영광이 전국 1등 군이 되었습니다. 또한 영광군에서는 국가 암관리 최우수 기관으로 평가 받았으며 저출산 극복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군으로 선정되었으며 전라남도 규제혁신 평가에서 최우수 군으로 평가 받았으며,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대상으로 수상하고 이어 전국 청념도종합 1등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모두는 영광군민의 자랑이며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염산 설도 향화항에 타워가 건설되고 향화항과 무안 해제면 도리포를 연결하는 칠산대교가 개통되어 영광은 도내 어느 고장보다도 풍성한 관광 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반면 광주에서는 북구청장으로 문인, 남구청장으로 김병내, 서구의회에서는 강기석 향우가, 얼마전 광주시청 문화경제부시장으로 조인호 향우가 부임하여 열심히 활동하고 있음으로 영광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영광신문과 함께 군민이 모두 단합하여 이루어낸 성과라 생각되며 앞으로도 영광신문은 영광의 발전을 위해서 크나 큰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영광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박병천/ 농어촌공사 영광지사장

“농어촌이 한층 더 풍요로워 지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2020년 경자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라며, 우리 농어촌이 한층 더 풍요로워 지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2019년 링링, 미탁 등 연달아 발생한 태풍으로 큰 농가피해가 예상되었으나 우리 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는 이에 대비한 철저하고 체계적인 농업용수 관리로 지난 한해를 잘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기후변화 등 다변화된 농어업환경에 발맞추어 우리 농어업인들이 안심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과학적인 영농기반 구축에 앞장서겠습니다.

지난해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농업기반시설의 체계적인 관리와 농지은행사업, 지역개발사업 등의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하여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농어민들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아낌없는 격려와 조언을 당부 드립니다.

풍성한 결실을 거둔 농어업인의 웃음 속에 우리공사의 긍지가 있고, 사람이 돌아와 활기찬 농어촌의 모습 속에 우리공사의 보람이 있습니다. 2020년 경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0년은 우리 모두의 희망의 해로..”

이병수/ 광주은행 영광지점장

희망찬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영광군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기해년 한해는 세계경제의 전반적 경제침체가 지속되어지고, 우리나라 또한 경제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저희 영광군민 또한 어려움을 함께 감내해야만 했습니다.

과거 불확실 시대에서 살고 있었다면 이제부터는 상시 불확실 시대에 살고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상시불확실 위기상황을 상시기회로 삼아 기회가 더 많아진 것이다 라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우리모두가 극복하여 나가며 2020년 한해를 우리모두의 희망의 해로 변모하기를 기대해봅니다.

저희 광주은행 영광지점 직원 모두가 우리만의 은행이 아닌 영광군민과 함께하는 우리모두의 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희망찬 새해, 여러분의 가내에 평안과 행복이 깃들기를 바라마음과 함께 이만 신년메시지를 마칩니다.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유공승/ 향교전교

“5만4천 인구 유지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자”

바쁘게 살아온 기해년 한해도 지나갔습니다.

우리 영광군은 지난 한 해 동안 복지행정을 비롯한 각종 행정에 타 시군에 모범이 되는 행정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비롯하여 각종 표창 또는 수상실적이 두 자릿수 이상에 이르렀으며, e-모빌리티라는 국제적인 큰 행사를 성공리에 개최하여 영광군의 위상을 전국에 널리 알렸습니다.

그렇지만 지난 기해년 한해는 황금돼지띠의 해라는 말에 어울리지 않게 돼지들은 아프리카돼지열병에 40만 마리가 넘게 살처분되는 해였고.

사회현실 특히 정치현실은 대학교수들이 선정한 사자성어에 오죽하면 상상 속의 새인 한 몸에 두 머리로 태어난 새, 즉 공명조(共命鳥)가 한 머리의 새가 죽으면 다른 한 머리의 새도 같이 죽게 된다는 의미의 共命之鳥(공명지조)라는 말을 선택할 정도로 분열된 현실을 나타내었으며.

나라와 국민을 위하여 일해야 할 정치인들이 상대 당을 협치와 대화의 대상으로 생각하지 않고 마치 원수지간이나 되는 것처럼 상대하고 소위 야당 대표라는 사람이 망나니 같은 패거리들에게 신성한 국회를 점령시키는 일이나 하면서 “투쟁, 투쟁”하고 외쳐대어 국민들을 실망시키는 씁쓸한 한해였다면.

경자년 한해는 다산을 의미하고 풍요함과 부지런함 그리고 지혜와 총명을 상징하는 백색 쥐의 해라 합니다. 우리 영광군의 5만4천 인구 유지에 다 함께 협력하고 동참하는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자는 제안을 드리면서, 우리 모두 다 함께 소망하는 일들을 모두 이루시고 가정에는 좋은 일만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준화/ 민주평통회장

“우리가 만드는 새로운 한반도”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9년 기해년이 저물고 희망찬 2020년 경자년이 시작됐습니다.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라는 오명을 씻지 못하고 남북대치 상황에서 헌번기관이자 대통령 통일정책 자문기구인 우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광군협의회는 우리가 만드는 새로운 한반도 시대를 위해 군민들과 소통하고 평화통일을 위한 공감대형성으로 다양한 통일활동을 추진하고 통일기반조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것입니다.

우리 사회가 조금 더 다른이들의 마음에 귀 기울이고 함께 공존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광군협의회가 앞장 서겠습니다.

경자년 새해에 벅찬마음을 담아 가정 곳곳에도 희망으로 충만해지길 기원하고 희망과 행복이 찬란하게 빛나길 바랍니다. 힘찬 포부과 설레임으로 가득차게 설계하시길 기원합니다.

김봉환/ 새마을회장

“번영의 경자(庚子)년이 되시길...”

2020 경자(庚子)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풍요와 희망, 기회의 의미를 담고 있는 쥐띠 해, 그 의미처럼 올 해는 어느 해보다도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다사다난 했던 기해년의 사자성어로 공명지조(共命之鳥)라 하여 불교 경전에는 “공명조”라 하여 하나의 몸에 머리가 둘 달린 새가 공동운명체임을 망각하고 상대방과 무조건적 반대 행위로 결국은 죽음에 이르는 경우입니다. 새해에는 공명지조의 의미를 뛰어넘어 운명공동체 임을 깨닫고 국가와 지역, 단체와 가정을 위해 이해와 타협으로 화합으로 행복의 길을 걷는 해가 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영광군새마을회도 생명살림의 일환으로 환경살리기 운동과 후학 양성의 새마을운동으로 미래지향적 새마을운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지혜로운 머리를 가진 쥐띠 해를 맞아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으로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김희환/ 바르게살기회장

“전 회원이 똘똘 뭉쳐 지역사회의 밑거름이 되겠습니다”

2020년 庚子年 하얀 쥐의 해를 맞이하여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국가적으로 많은 난관과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현명하고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들은 좌절과 실망을 딛고 서야 한다는 신념으로 2019년 기해년을

지혜롭게 극복했습니다.

2020년 경자년은 다시 한번 대한민국이 웅비 할 수 있도록 작으마한 일이라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내주위에 어려운 이웃은 없는가 살펴보고 혼자보다는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가짐으로 함께 한다면 세상은 더 맑고 더 따뜻하고 더 행복한 세상이 될 것입니다.

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에서는 이러한 세상이 될 수 있도록 더 사랑하고 더 봉사하며 더 나누도록 전 회원이 똘똘 뭉쳐 지역사회의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무쪼록 하얀쥐의 해를 맞이하여 군민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이옥성/ 재향군인회장

“향군가족과 함께 소외계층을 찾아 나눔을 실천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영광군민 여러분!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저희 재향군인회는 작년 한해동안 친목,애국,명예의 기치하에 읍면 조직을 정비하고 관내 11개 읍면을 누비면서 여성회 봉사요원들과 함께 경로당, 독거노인, 장애우 가정 등을 방문하여 청소/이불빨래, 무료급식봉사, 집수리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이웃과 함께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군민과 함께 행복한 영광건설에 미력하나마 나름 기여하여 왔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재향군인회는 아시다시피 병역의무를 마친 제대 군인들의 모임으로서 군 복무중에는 국토방위의 최 일선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국방의 의무를 다해왔고, 전역 후에는 회원들의 역량을 모아 지역에서 국가안보의 제2의 보루로서 군민의 안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하는 것입니다.

2020년에도 저희 향군은 대한민국 최고 최대 안보단체로서 그 역할과 임무를 다할것이며, 읍면 조직을 정비하고, 향군가족과 함께 소외계층을 찾아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갈것입니다. 새해에도 군민여러분과 향군가족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선옥/ 자유총연맹회장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무술년 한해가 되기를”

다사다난 했던 기해년을 잘 마무리하고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천년의 빛 영광군민 모든 분의 새로운 도약과 가정의 건강, 화목, 행복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우리군의 지역 경재 기반조성 발전과 행복한 복지사회로 살기 좋은 영광군을 위해서는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의 힘이 모여서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하자면 우리군의 살기 좋은 행복도시가 건설되기 위해서는 행정기관인 군 관계자들도 중요하지만 군 기관 및 사회단체와 군민이 하나로 힘을 합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저희 한국자유총연맹은 1954년 반공연맹으로 시작하여 1989년에 한국자유총연맹으로 다시 창립하고 영광군의 발전과 화합을 위하는 일이라면 앞장서서 봉사하고 있는 단체로써 분회, 여성회. 청년회와 뒤에서 힘이 되어주는 자문위원회, 운영위원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원모두가 봉사정신과 희생정신으로 똘똘 뭉쳐 자원봉사 활동들 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저희 한국자유총연맹 영광군지회는 통일을 위한 친화적인 국민운동을 전개하면서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민주시민교육을 하고 있으며 매년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운동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고 전남의 숲 가꾸기 일환인 영광읍 성산공원 숲 돌 보미 환경정화활동, 어려운 독거노인 돕기, 아동·청소년 돌보기 및 안전지킴이, 각종 스포츠대회 차 봉사, 다양한 축제 등 2020년 경자년에도 군의 발전을 위하는 일이라면 저희 한국자유총연맹 영광군지회가 앞장서서 봉사 할 것을 다짐하며 영광군이 발전하도록 지속적으로 동참하여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무술년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정혜숙/ 여성단체협의회장

“여성의 권익신장,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영광군민 여러분, 그리고 여성단체 협의회 회원여러분!

2020년, 희망한 경자년 새해을 맞이하여 웃움과 행복이 넘치는 풍성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영광군 여성단체 협의회는 여성의 권익향상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양성평등 사회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도 여성기능익히기 사업으로, 자기계발 능력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겠고, 일상생활속에서 성차별이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양성평등 주간행사를 내실있게 실시하며, 여성지도자연수를 통해 여성지도자들의 자질과 리더쉽 제고에 앞장서겠습니다.

아울러 농산물 특판행사참여 및 소외계층 김장김치나누기로 사랑나눔을

실천하겠습니다.

2019년 여성단체협의회장이라는 직책을 받고 어느해보다도 열심히 활동했던 한해였습니다. 20대후반 우연한 기회로 우리지역에 크고 작은 행사에 보탬이 되고자 실시했던 봉사활동은 어느덧 30여년 넘게 활동하게 되었고, 이런 저의 경험과 회원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내실있는 여성단체협회의를 이끌어 나갈 생각합니다

여성단체협의회 회원일동이 한마음으로 뭉쳐, 2020년 새해에도 여성의 권익신장과 어려운 이웃사랑을 위해 헌신하는 여성단체협의회가 되길 바라며,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고, 봉사활동의 현장에도 늘 함께 웃으며 봉사하는 단체가 되길 소망합니다

박빛나/ 여성의전화 대표

“행복한 지역문화를 만드는데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다사다난했던 2019년 기해년을 아쉬움 속에 보내고, 새로운 희망과 기대로 충만한 2020년 경자년을 맞이했습니다.

지난해는 일본이 우리나라를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것에 대한 대응 카드로 지소미아 파기를 거론, 이 과정에서 우리국민들은 일본보이콧의 일환으로 일본산 불매운동을 지속해 뜨거운 애국심을 드러냈던 해였습니다.

또한 ‘미투(#MeToo)'운동을 통해 각계각층에서 드러난 성폭력 사건들이 법의 심판대에 서며 성폭력에 대한 경각심과 함께 지속적인 관심을 갖게 하는 해였습니다.

이러한 이슈들은 우리의 삶과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기에 지속적인 관심과 행동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관심과 행동을 직접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은 선거 참여입니다.

2020년은 나라의 주인으로서 권리를 행사하기에 딱 좋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중대한 해입니다.

‘불의가 법이 될 때 저항은 의무가 되고, 나라의 미래는 시민의 행동에 달려 있다.’고 했습니다. 촛불 정권 이전, 권력을 독점했던 자들의 계속되는 불의가 법이 되었고 그 법이 저들의 배를 불린 만큼 우리의 삶은 더 피폐해져 갔습니다.

더 이상 묵과해서는 안 되고 방치해서도 안 됩니다. 이제 우리는 현명하고 올바른 권리행사를 통해 새로운 국가를 건설해 나가야 할 때입니다.

올 한해도 영광여성의전화는 여성 인권 및 지역, 정치 현안 문제에 관심을 갖고 행복한 지역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모두의 평안과 행복을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