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에 아름다운 기부의 손길들이 방문했다.

영광군 중견 건설업체인 대원건설과 60년 전통의 영광종합고등학교 농과 동문회가 그 주인공이었다.

전남지역을 무대로 하여 종합건설업으로 굳건히 자리 잡은 영광 대원건설(대표 김병곤)은 매년 조용한 기부를 해왔으며 올해에도 2백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또한 1961년 설립되어 60여간 지역 인재를 길러온 영광종합고등학교 농과 동문회(배만홍 동문회장)도 동문회원인 최은영 군의원과 함께 성금 100만원을 기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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