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사각지대 해소에 최선 다하겠다”

국민건강보험 영광함평지사에 황의인 지사장이 부임했다

전북 진안 출신인 황의인(1962년생) 지사장은 19877월 전북 장수군 의료보험조합에 입사하여 대전지역본부, 고양지사, 부안고창지사에서 근무했으며 20182(부장) 승진 후 전주북부지사 보험급여부장을 거쳐 이번에 영광함평지사에 지사장으로 부임했다

신임 황의인 지사장은 최근 지사에 신규직원의 배치 비율이 높아 자칫 신구 세대간의 갈등이 생길 수 있는 점을 고려하여 상호 세대간의 갈등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직원간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소통을 통해 적극적인 지사 운영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주민을 위해 공단의 보장성강화 정책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여 지역주민의 사회보장 증진과 복리향상과 의료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