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지난 20메종오브제에서 기부한 3,250만원 상당의 생활도자기를 다문화가정 등에 배부했다.

메종오브제(대표 임숙영)는 무안군 일로읍에 소재한 현대 라이프 스타일의 생활자기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2017년과 2018년에 영암군, 무안군, 신안군에 생활도자기를 기탁해 온 나눔기업이며 올해는 영광군의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을 위하여 공기와 대접 등 ‘2인 커플세트’ 500세트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서 김준성 영광군수는 생활도자기로 명성이 높은 메종오브제가 보여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환원에 대하여 우리 군민을 대표하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오늘(31)까지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희망 2020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여 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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