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올바른 위생관리’

올바른 기침예절

기침할 때는 휴지,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사용한 휴지는 휴지통에 버린다.

휴지, 손수건이 없을 때는 손이 아닌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한다.

기침 후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씻는다.

올바른 구강관리

영유아기 어린이의 경우 충치의 발생빈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충치를 예방하기 위해 바람 직한 식생활과 올바른 구강건강관리 습관의 형성이 필요하다.

올바른 칫솔질로 구강질환의 80%를 예방할 수 있다.

하루 3, 식사 후 3분 이내, 3분 이상 칫솔질 하는 것이 충치 예방에 좋다.

올바른 손 씻기

올바른 손 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이 되는 건강 수칙이며, 전염병의 70%를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어린이집이나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곳의 경우 손 씻기를 더욱 습관 화하고, 소독을 철저히 하는 것이 좋다.

생활 속 미세먼지 줄이기

미세먼지는 흙먼지, 소금, 꽃가루 등 자연적으로 발생하기도 하며 건설현장 등에서 생기는 먼지와 각종 연기, 가정에서 삶거나 튀기는 음식을 만들 때에도 발생한다.

생활 속 미세먼지 예방 생활수칙

- 외출 시에는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하고,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가급적 외출을 삼간다.

- 미세먼지가 심한 날 외출 시에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한다.

-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환기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미세먼지 배출에 좋은 음식

은 체내 세포를 손상시키는 유해산소를 제거해주며, 미세먼지, 각종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효과적인 역할을 한다.

미역에는 식이섬유 일종인 알긴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는데 이 성분은 몸속에 쌓인 미세먼지, 중금속 등 독소를 배출시켜준다.

미나리는 몸속에 쌓인 독소나 매연, 미세먼지와 함께 몸속으로 들어온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는 효능이 있다.

브로콜리는 비타민C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미세먼지로 인해 생긴 체내 염증을 완화 시켜주는 효능이 있다.

마늘에는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 성분과 비타민 B1이 풍부해 항염증작용에 도움을 주며 미세먼지로 인한 기관지 염증 등을 완화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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