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과 소통 통한 현장 중심 경영 추진하겠다”

16대 안성지사장으로 영광출신 장양수 지사장(55)이 취임했다.

장 신임 지사장은 영광 출신으로 광운대를 졸업하고 1991년 공사에 입사해 토지개발단 토지관리부장, 홍보실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장 지사장은 안성지사의 주력사업을 충실히 수행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농민과 함께하는 지사를 만들기 위해 화합과 소통을 통한 현장 중심 경영을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지사 손익개선 및 새로운 사업개척을 위해 노력하고 지사 주력사업을 충실히 하여 지사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농어민과 함께하는 지사를 만들기 위해 현장중심의 경영을 추진하고 화합과 소통으로 운영하는것은 물론 직원들이 효율적으로 일하는 지사를 만들어 나가겠다"는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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