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모빌리티엑스포 캐릭터

2020 영광 e-모빌리티엑스포를 홍보할 마스코트 모모와 티티가 탄생했다.

오는 1028일부터 111일까지 5일간 영광 스포티움에서 열리는 ‘2020 영광 e-모빌리티엑스포는 새로 탄생한 캐릭터 모모티티를 마스코트 삼아 홍보활동 전면에 나설 예정이다.

군은 지난해부터 캐릭터 개발에 착수해 선호도 조사를 거쳐 캐릭터 디자인을 최종 확정하고 올해 캐릭터명을 모모, 티티로 결정했다.

모모는 모빌리티의 와 이동을 나타내는 단어인 ‘move’의 첫글자를 결합했으며 티티는 모빌리티의와 기술을 나타내는‘technology’를 결합해 만들어 이동수단으로써 모빌리티의 무한한 가능성과 기술의 혁신을 상징한다.

완성된 엑스포 마스코트는 향후 엑스포 홍보계획 및 포스터 이미지와 각종 홍보물 시안 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특히 관내외 주요행사 홍보관 운영 성과를 극대화하고 방문객의 관심도를 제고하고자 캐릭터 인형탈을 제작한 점은 영광군의 적극적인 엑스포 홍보활동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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