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면 출신 초선의원으로 ``2004년도 발주사업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선임된 조삼차의원은 ¨이번 행정사무조사는 서류검토를 철저히 하고 확실한 현장조사로 잘된 사업과 사항은 더욱 발전시키고 미흡한 부분은 치밀한 원인분석으로 시정 개선 방향을 제시해 군이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의 효율적 추진은 물론 주민 복리증진 및 지역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조 위원장은 ¨사무조사는 계약 및 사업선정의 적정여부를 비롯해 설계도서와 현장의 일치여부와 부실시공 및 기타 필요한 사항 등을 현장 확인 위주로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적 사항들을 종합해 집행부에 그 결과를 이송 시정토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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