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수 시무인수인계에 따른







영광군은 강종만 군수의 취임으로 군수 사무 인계인수에 따른 군 재정운영 상황을 공고했다. 공고된 재정현황에 따르면 영광군이 관리하고 있는 토지는 총 2만4899필지에 면적은 2078만㎡이다.


 


이중 공유재산은 1만8366필지에 면적은 1293만1천㎡이며 국유재산은 6533필지에 784만9천㎡이다. 건물은 153동에 건물면적은 3만8800㎡이며 이중 공유재산이 152동(3만8700㎡)이다.


 


군의 총 채권금액은 62억3700만원으로 이중 국고대여 장학금이 28억3천만원을 차지, 제일 액수가 많았으며 이어 기업유치 융자금(12억2700만원), 주민소득융자금(9억8700만원)등이다. 채무금액은 총 29건에 253억8700만원이나 원금 96억4600만원과 이자 53억6500만원을 상환하고 원금 157억4100만원과 이자 29억1백만원이 잔액으로 남아있다.


 


채무액중 상수도 관련 채무가 17건, 155억5800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하수도 6건, 50억9천만원, 쓰레기종합처리장 2건, 40억 등이다. 


 


군 세입예산액은 총2086억3천만원으로 일반회계 1774억7800만원, 특별회계 311억5200만으로 세분된다. 징수결정액은 1743억2000만원, 수납액은 1722억9900만원, 과오반납액 5800만원, 불납결손액 1700만원이다.    


 


세출예산액은 총 2086억3천만원이며 수입액은 1722억4100만원, 지출액 774억2700만원, 잔액 948억1400만원으로 나타났다.


 


군의 적립금은 총 110억6500만원으로 모두 47구좌의 통장에 분산 예치하고 있다.


체육진흥기금 5억8400만원, 사회복지기금 5억3300만원, 인재육성기금 67억9800만원, 재난관리기금 18억5300만원 등이다.


 


보조금은 총 656억9980만원의 예산액중 196억7910만원을 수령, 132억3630만원을 집행하고 64억4280만원을 잔액으로 남겨놓은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