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위원장 선출, 대통령 선거전 불 붙을듯
이날 대회에서 장현 위원장에게 부위원장을 비롯한 주요당직자 임명권을 위임하여, 조만간 주요당직자및 사무국장 인선을 마무리하여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장현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우리나라의 정치현실을 이대로 두면 안된다는 생각에 동감해 새로운 정치개혁을 내건 국민통합21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히면서 "정몽준 대통령후보의 영광방문 추진과 함께 영광·함평 지구당의 위력을 보여주겠다"면서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을 약속했다.<장현위원장 인터뷰 5면>
국민통합 21일 전국적으로 55개 지역에서 창당대회를 가졌으며 광주·전남에서는 광주서구(정상용)와 전남순천(조보훈)등 3곳에서 지구당을 창당하였으며, 5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중앙당창당대회를 열어 정몽준씨를 당대표와 대통령후보로 선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