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영광지구당

민주당 영광군 기간당원 연수 및 단합대회가 지난 16일부터 5일 동안 10개 읍면 당원을 대상으로 열렸다.

민주당 영광군지구당(위원장 이낙연)은 참여정부와 중앙당 및 지역주요현안사업 추진 상황 등에 대한 설명과 보고를 통해 기간당원들의 궁금증과 염려를 해소하고 조직내부의 결속 력 강화를 목적으로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단합대회는 16일 오전 백수 영산성지에서 백수읍단합대회를 시작으로 17일 군남(군남중학교)과 법성(옥당관광농원)에서, 22일은 염산(두우해수욕장)에서 가졌다. 이어 23일 오전에 대마와 묘량(묘량게이트볼장)을 오후엔 영광(영산성지)에서 24일에는 홍농(동명초등)과 군서·불갑(불갑학생의집)의 행사에 모두 1천2백여명의 당원이 참가했다.

이번 단합대회에서는 참여정부의 국정운영과 과제를 비롯해, 신당문제와 중앙당의 진로및 위원장의 입장에 대해 자세한 설명이 있었다.

또한 영광군의 역점 추진사업 및 읍. 면별 현안사업 추진사항을 보고하고 노래자랑 및 윷놀이 등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만들었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