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을 되돌아보자 - 정치분야

영광군의회, 지역주민의
대표기관으로으로서 위상정립 필요



2003년 계미년의 마지막 달인 12월, 한해의 끝자리에 서서 지난 일년을 뒤돌아보며 올 한해를 생각해보자. 한해 동안 우리는 기쁜 일에 빠져들었었고, 슬픈 일에 분노하기도 했다.



새해를 시작하면서 누구나 더 발전적이고 더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다짐하지만 현실은 우리들의 뜻대로 진행되게 놔두질 않는다.



그러나 세상일에는 잘된 일과 잘못된 일들이 공생하는 법, 이 잘잘못을 다시 생각해보면서 한해를 정리하는 슬기가 필요하다.



올 한해 우리 지역에서 일어난 희망찬 일들과 제반 문제를 비롯해 사건 사고들을 종합해 뒤돌아보기 위해 우리지역의 정치경제를 시작으로 문화교육·사회 순서로 3개 분야에 대한 성과와 반성을 짚어본다 <편집자 주>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