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예결특위 활동, 행정사무감사 31건 지적 통고




지난달 25일 시작된 제124회 영광군의회 2005년도 제2차 정례회가 2006년도 예산안 심의에 착수했다.


 


영광군의회(의장 이용주)는 지난달 30일부터 실시한‘2005년 행정사무감사 특


별위원회’를 6일 마무리했다.


 


행정사무감사특위(위원장 홍순남)는 이날‘2005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총 31건의 지적사항을 집행부에 통고 시정을 요구했다.


 


군의회는 지난 7일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신춘하) 활동을 시작 ‘2006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시작했다.


 


예결특위는 7일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총무과와 재무과, 종합민원과, 문화관광과, 사회복지과를  8일에는 환경녹지과, 농정과, 해양수산과, 지역경제과, 건설과, 재난안전관리과의  예산계획을 청취했다. 이어 9일에는 주민자치과와 보건소, 농업기술센타, 상하수도사업소의 예산계획을 청취하고, 체육진흥기금과 사회복지기금 등 6건의 ‘2006년도 각종기금 운영계획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듣는다.


 


예결특위는 10일부터 3일 동안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축조심의 및 계수조정 작업을 진행 한 뒤 13일 ’2005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과 ’2005년도 재난안전기금변경운용계획‘에 대한 전문위원의 검토사항을 보고받는다.


 


이어 14일부터 7일 동안 ‘2006년도 예산안’과 ‘2005년도 추경안’에 대한 축조심의 및 계수조정을 펼친 뒤 예산안 심사결과보고서를 작성, 21일 전체회의를 열어 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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