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새벽 2시께 선거사무실에서 만난 강종만 당선자는 먼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중대한 결단을 내리시고 저 강종만 에게 민선 제4기 군수로 일 할 수 있도록 당선시켜 주신 군민 여러분에게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피력했다.

 


강 당선자는 “군민들께 약속한 6대 성장엔진과 50대 공약사업 추진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하고 “영광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비전을 마련하고 그동안 공직생활과 도․군 의정 활동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차분한 가운데 내실 있는 군정을 운영 하여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열린행정’과 ‘위민행정’을 강조하면서 ‘큰 영광, 신바람 나는 영광 건설’을 위해 군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해 군민이 다함께 잘 살 수 있는 활기찬 영광을 만들겠다는 것을 약속했다.


함께 선거를 치른 정기호 후보에게도 격려와 위로의 말을 전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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