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의 인사발령이 오는 25일을 전후해 단행 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전남도의 부군수급 인사가 다음주 중으로 터질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따른 영광군의 후속 인사를 준비하고 있으나, 17일부터 을지연습이 시작되어 23일 끝나기 때문에 이 기간 뒤로 예측되고 있다. 


 


군은 현재 서단주 총무과장의 명예퇴직과 이종록 대마면장의 공로연수에 따른 5급 두자리와 군남면 노세진 담당(6급)의 공로연수로 6급 한자리가 공석이다.


군은 공석중인 자리 이동은 물론 강종만 군수의 인사 스타일에 따라, 인사발령의 규모가 증폭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취임 40일을 지내면서 강군수를 보좌할 실과장은 물론 읍면장의 기본적인 능력을 확인하였으며, 계장급인 담당들의 주요보직 등용 여부도 어느 정도 정해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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