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의 잦은 고장에 참다못한 농민이 농기계를 세우고 현수막을 내걸었다. 3천여만원을 들여 구입한 콤바인이 매년 고장나 수리에 수리를 거치다 지친 염산면 신성리의 농민 김재순씨(51)가 영광에서 법성, 백수방면의 삼거리 도로에 콤바인을 전시 시위하고 있다. 콤바인의 엔진을 새것으로 바꾸어 주기 전에는 치우지 않을 계획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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