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기독병원과 염산면 봉남리 합산마을간의 1사1촌 운동의 자매결연이 지난 23일 오전 11시부터 염산면 봉남리 합산마을 마을회관에서 열렸다.

정기호,강종만도의원과 이순구 농협영광군지부장, 홍순남 군의원 및 마을주민과 기독병원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날 자매결연은 염산농협(조합장 은성채) 주선으로 연결됐으며 결연에서 기독병원 측에서는 주민 무료검진과 농촌일손돕기, 합산마을 농산물 팔아주기 등을 실천해 나가고 합산마을에서는 그린투어를 활용한 주말농장에 기독병원관계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합의했다./염산 백재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