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0일까지 1만여 가구에





발전소 주변지역 전기사용 수용가에 대한 전기요금 보조금 지급이 시작됐다.


 


영광원전본부는 주변지역 전력 수용가 1만1419호를 대상으로 2005년 상반기 전기요금보조금 5억4천5백만여원을 지급했다.


 


영광 홍농읍과 법성, 백수, 고창 상하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보조금 지원 사업은 주택용 전력 수용가의 경우 발전소로부터 5㎞이내 지역은 5만3520원, 5㎞초과 지역은 2만6760원이며, 산업용은 최고 200㎾를 한도로 5㎞이내 지역은 계약전력 ㎾당 2천원, 5㎞ 초과지역은 ㎾당 1천원이 지원된다.


 


금번 영광(홍농, 법성, 백수)지역 지원은 9천917호에 4억8천5백만여원, 고창(상하)지역은 5천9백만여원으로 이달 30일까지 해당고객 계좌로 입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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