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산농협(조합장 은성채)이 추진하여 지난 1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원대학(학장 홍반희)과 염산면 두우리 상정마을(대표 김영암)이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날 자매결연에 앞서 영광종합병원의 협조를 받아 당뇨 및 혈압측정과 부인병 검진 등 마을주민 50여명에게 무료로 진료가 진행됐으며 자매결연을 맺은 송원대학과 상정마을은 앞으로 계속적으로 도․농간 상생을 위하여 농촌체험학습과 농촌일손돕기, 이ㆍ미용봉사활동, 농산물직거래, 효도관광 등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하였으며 어려운 우리농촌의 실정을 이해하고 농촌에 대한 위기를 같이 극복해 나가자고 재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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