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이 뚫린 천정과 빗물을 받기 위해 받쳐놓은 양동이들


 


지난 2003년 수억원의 예산을 들여 시설한 영광읍사무소 2층 주민자치센타 건물이 지난해부터 비가 새고 있지만 방치되고 있다.


 


읍사무소 관계자는 지난 5월 2천만원의 예산을 확보, 수리할 계획이라고 말하지만 장마철이 끝나야 공사에 들어갈 수 있다고 밝혀 늦장행정의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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