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장상, 산업기반 및 입지와 지원 등
부패방지위원회가 한국갤럽과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10월 4일부터 11월말까지 전국 313개 공공기관에 대해 부패발생 가능성이 높은 1,324개 업무관련 민원인 7만5,3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설문조사에서, 총 10점 만점에 영광군은 8.91점을 기록, 전국 10위에 전남 지역은 장성군에 이어 2위로 기록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신력 있는 기관의 조사결과로 우리군의 청렴도가 대외적으로 증명 됐다”며 “부패 의식 함양을 위한 직원교육, 예산내역서 및 결산서 인터넷 공개, 클린신고센터 및 부조리신고센터의 내실 있는 운영 등 클린영광에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는 전국 16개 시도중 3위로 조사됐으며, 부패개선도 가장 급속하게 개선된 4개 기관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