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여성이장들과 강종만 군수가 지난 15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33명의 여성 이장들이 참석, 민선 4기 출범 이후 군의 정책 방향과 추진 실적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각 리별 민원 사항 등을 건의했다.    


강 군수는 “우리군의 여성인구는 50.3%로 갈수록 여성의 역할이 무엇보다 크고 중요하다”며 “다양한 교육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여성 이장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애로사항을 건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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