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구대표이사 선출, '새출발 다짐'

(주) 영광신문은 지난 11일 2002년도 주주총회를 열고 대표이사에 박용구씨를 선출하였습니다.

48명의 주주중 22명이 참석하여 열린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임기가 만료된 이종연대표이사의 후임에 창간주주이며 창간부터 신문제작을 주도한 박용구 편집국장을 선임하고 새출발을 다짐하였습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정관 개정의 건'과 '2001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승인의 건' '임원선임 및 임명직임원 승인의 건' '주식 증자의 건' '200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의 건'을 비롯하여 '창간 5주년 기념행사의 건'을 심의 의결하였습니다.

영광신문은 2002년을 「희망과 도약의 해」로 설정하고 서울본부를 비롯한 부산·충청·강원본부 등을 개설하고 읍면지사를 활성화하여 독자확장에 주력키로 하였습니다.

또한 지역발전을 위한 영광예술제를 개최하고 영광의 노래를 제작보급하면서 지방선거 후보자초청토론회와 지방자치세미나 등을 열어 지역민들의 의식수준 향상에 앞장설 것입니다.

그리고 오는 2월 22일에는 창간 5주년 기념식과 함께 '제3회 효천문화상 시상'과 '지방선거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및 '영광의 노래 발표회' '가족신문콘테스트' '희망 찾기 페스티발'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키로 하였습니다.

영광군민들과 향우여러분의 변함 없는 사랑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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