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 쌀 투쟁보고대회 및 영광읍 쌀 대책위원회 결성식"이 지난 28일 영광읍사무소 2층에서 농업관계자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광읍나락적재 투쟁 및 대책위 결성까지의 경과보고와 영광군 쌀값보장 투쟁 설명회가 진행되었고 영광읍쌀대책위원장으로 정의성씨, 부위원장에 영광읍의 7개 참여단체(이장단·영농회장단, 농민회· 농업경영인연합회·쌀전업농회·부녀회·농협청년회)의 장을, 그리고 감사에 최종일·김의돈, 재무에 김영면씨를 선임하고 농산물의 생산비보장 및 쌀 개방과 관련 각종 투쟁을 위한 활동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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