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위원회 구성, 11월중 창립총회

영광중학교 총동문회 창립이 추진된다. 영광중학교 동문들은 지난달 31일 영빈부페에서 발기인 모임을 개최하고 원칙적으로 총동문회 결성을 의결, 11월중 창립총회를 개최키로 결정했다.

이날 발기인 모임에서는 장구한 역사를 지닌 영광중의 총동문회가 아직까지 구성되지 못한데 반성하고, 금년중으로 총동문회를 결성 활성화를 모색키로 의견을 나누었다.

이를 위해 30회부터 60회를 주축으로 각 기별 대표를 중심으로 조직을 구성하고, 30회 이상 선배를 중심으로 임원을 선임키로 협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추진위원장에 김문성, 사무국장에 배만홍, 추진위원에 김익환, 박용구, 오광춘, 강인구, 최영근, 정봉재, 김남균 동문을 선임했다. 추진위원회는 각 기별 동창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고 있다. 연락처는 배만홍 사무국장 011-602-503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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