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어민후계자대회서



제3회 전국어민 후계자대회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강원도 속초시 관광엑스포 행사장에서 열렸다. 전국의 어민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일동안 열린 이 행사에서 염산면 봉남리 양덕렬(50세)씨가 어민 후계자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영예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백수읍 구수리 김영복(41세)씨가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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