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영광탁구클럽이 지난 19일 영광읍 영빈뷔페에서 ‘2006년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06년도 사업보고와 우수회원 표창, 2007년도 임원진 개편과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이 안건으로 다루어졌다.


2007년 임원진에는 현 김성운 회장과 조철상, 신광희 부회장, 이철호 총무, 김영인 재무 등 현 집행부 전원이 유임되고, 김팔선 회원이 여성부회장으로 새로 선임됐다. 한편 2006 우수회원 시상에서는 김원형, 윤영준, 이미숙, 박선우, 정규현 회원이 모범회원 상을 이주홍, 황성근, 최용환 전용수, 정재욱, 김은희, 한용호회원이 출석 우수회원 상을 시상했다. 지난 2001년 결성된 영광탁구 클럽은 8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 도민생활체육대회 등 각종 대회에서 상위 성적을 올리는 등 생활체육 모범클럽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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