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여성들이 바쁜 일상을  벗어나 능동적인 사회생활 참여와 건전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들며 회원 모두가 서로 산을 사랑하고 자연을 가꾸는 아름다운 산악인이 되어가고 있다.

박연숙 영광농협 여성산악회 회장은 산악회가 엊그제 창립된 것 같은데 벌써 전반기 산행을 모두 마치고 하반기 첫 산행을 하는 날 장마로 인해 일기가 고르지 못한데도 많은 회원이 참석하여 주었으며 계속적으로 회원 모두가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들어 활기찬 사회생활을 해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하반기 첫 산행으로 순창 강천산를 다녀온 회원들은 모두가 뿌듯한 마음으로 다음산행을 기다리며 즐거운 마음으로 귀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