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1시부터 본 녹화




군민의날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KBS 전국노래자랑의 예심이 2천여명의 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지난 1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된 예심에는 300여명의 주민들이 참가 신청을 했으며 구경나온 군민등 2천여명이 실내체육관을 빽빽이 모여들어 군민의날이 벌써 시작된 듯한 느낌까지 주었다.


 


이날 예심은 읍면별로 치러진후 1차 통과자를 선출하고 뒤이어  2차 통과자를 선출하는 등의 과정으로 치러졌으며 예선결과 본선에 참가할 15명을 선출했다.


 


본선 진출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김성태(영광읍, 사랑의 밧줄) △김지영(영광읍, 대단한 너) △김은순(영광읍, 돌이킬 수 없다면) △강성삼(영광읍, 둥지) △이샘 외1명(영광읍, 발렌티) △윤영훈(백수읍, 꽃을 든 남자) △김혜숙(군서면, 새타령) △서미경(군남면, 망부석) △양영순(군남면, 보고싶어요) △한지혜(염산면, 당돌한 여자) △김유경(염산면, 유일한 사랑) △이정민(법성면, 정말 좋았네 △나연섭(법성면, 신라의 달밤) △방은영(낙월면, 자기야) △김진희 (낙월면, 너는 내남자) 등 15명의 본선 진출자 결정됐다. 본선 진출자는 3일 영광종합운동장 전국노래자랑 특설무대에서 오후 1시부터 녹화가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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