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기 순이익 3억5천만원, 자산 305억 달성 밝혀





영광신용협동조합(이사장 이환식)은 지난 10일 원불교영광교당 2층 대법당에서 제28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조합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자현금배당 5.05%(70,458,221원)를 확정하고 적 저금(273,460,871원)으로 78%를 적립하는 둥 2005년 당기순이익 350,590,832원을 달성하여 총자산이익률 1.15%를 달성해 국내 대형금융기관인 국민은행의 이익률에 버금가는 실적을 자랑했다.


 


이날 이환식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2005년 국내외적으로 어려움이 맡았지만 영광신협은 외형적으로 자산 305억을 달성하였으며 현재(2006.2.9기준) 325억원의 비약적 증가사에 작년 금융감독원의 정기감사 및 신협중앙회의 부분감사에서도 건실한 조합으로 평가받았음을 밝혔다.




또한 조합원을 위한 조합으로 평가받기 위해 책임경영체제를 확립코자 전직원을 전문인력으로 양성하고 있으며 조합설립이후 깨지지 않는 연속 순이익달성의 전통을 지켜내기 위해 임직원 모두 혼연일체가 되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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